제가 성격자체가 남들한테 줄서는거 , 남 뒷담 하는거, 파벌 나누는거 등등 편가르기 자체를 정말 싫어해서
남들과 어울리면서도 깊은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홍준표 의원님과, 이준석 당대표도 자기계파 없이 개혁을 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좋아하는 거구요
하지만 이번 경선결과도 그렇고 우리사회 돌아가는 현실을 보면 정말 높은자리까지는 "계파"의 힘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빚을 지게되고 그걸또 보은하려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녕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능력주의, 공평한 기회를 표방하지만 현실은 줄 잘서는 사람이 유리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