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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정치인이라면 정말 치가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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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許京寧)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 따질 필요없이

도토리 키재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의원님이 그런 제 생각을 완전히 깨부셔 주셨습니다.

정말 이 사람이라면 나라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한번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청년들을 위해 5년간 건강관리 잘하셔서 다시 한번 저희의 마음을 불태어 주십시오.

썩어버린 구태정치를 바꾸어 주십시오.

 

살면서 누군가와 밥을 먹어보고 싶다고 느껴본적이 없는데

홍후보님과 식사 한번한다면 정말 기쁠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홍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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