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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영합하지않고 당장 비난받을 정책을 소신있게 추진하신 힘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경남지사)

현근택

홍반장님 경남지사로 도정을 운영하셨을 때

1. ‘여민동락’ 카드

2. 서민자녀 교육지원 4단계 사업

3. 남명학사 사업

등 저소득층 자녀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필요 없는 사람들까지 급식을 지원하면서 예산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자녀들을 급식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더 집중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그들을 위하는 것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제가 홍반장님 위치였다면

저소득층을 위해서 하신 결심을  "의료 혜택 안 주는 사람, 밥 안 주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으로  매도하고 곡해할것이 뻔하기때문에

용기내어 선뜻 시행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홍반장님을 보필하는 분들이 말렸을것 같은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하려다가 악의적인 프레임에 휘말리게 될테니까요.

 

 

인기에 영합하지않고 당장 비난받을 정책을 소신있게 추진하신 힘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대중정치인으로서 두렵진 않으셨나요??

 

국가가 나아가야할 방향보다는 

당장 인기만 자신의 출세만을 생각하는 선심성 공약, 정책만 내세우는 정치인들밖에 보이질 않아서 걱정스럽고  홍반장님이 더 그립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국민은 홍반장님 같은 지도자가 더더욱 절실한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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