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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을 청년이 응원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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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을청년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저는 수성을(수성동)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청년 이승혜라고 합니다.

청년의 꿈 페이지 글을 읽어만 오다가 처음 글을 써보게 됩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오래 전부터 홍의원님 많이 존경했는데 저희 지역구로 오셔서 출마하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4.15총선 당시 영남일보 청년기자단 활동 중이라 홍의원님을 취재할 때(홍의원님이 자주 가신다는 들안길 시래기 해장국 식당에서) 안그래도 스케줄이 많이 바쁘신 분인데 식사시간도 미루시고 열과 성의를 다해 진심으로 취재에 임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또 감동했습니다. 

사무실에 한 번 들린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홍의원님과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때 홍의원님께서 "청년들이 이번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놀랍다.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허허허" 하시는 모습에 청년들을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시고 홍의원님에 대해 (언행이 쎈..?)앵그리로 인식이 되어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분들께 직접 만나 뵈었던 경험담을 얘기해주며 많이 따뜻하신 분이라고 TV에 나오시던 모습이 전부라 믿지말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억양이 쎄셔서 그렇지만 다 맞는 말씀 하시는거 아니냐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대통령 최종 경선 후보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접하게 되었을 때 제 주변 청년들만 해도 얼마나 억울해하고 가슴 아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신경을 너무 써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그 정도로 당연히 홍의원님이 올라가셔야 맞는 결과라 생각했는데 잘못되어도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홍의원님 마음은 오죽하시겠습니까.. 

그런데도 이렇게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의원님.

식당에 가니 젊은 회사원분들 테이블에서 청년의 꿈 페이지에 대해 얘기하시는 것을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 정도로 의원님은 청년들에게 어마어마한 존경의 대상입니다. 앞으로 저는 의원님의 모든 행보에 열심히 지지하고 따르겠습니다.

여기있는 모든 청년들이 같은 마음일 겁니다.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의원님!

청년들을 위해 힘 써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제는 사모님과 함께 저희 동네에서 연탄 봉사를 하였습니다. 

사모님은 만나뵐 때마다 저에게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사모님께서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다고 전해들었는데 사모님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사모님 같이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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