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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지막희망 무야홍 대표님께

무야호홍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모기업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취직하는 것 자체가 힘든것같습니다.

이런말도 있더라구요 대학졸업하고 비정규직으로 취업하면 계속 비정규직만 해야된다.

저는 지금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사이에 인격적인 차별은 없지만 가장 서운한건 업무적으로 차이를 둔것입니다.

물론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구보다 잘할자신 있는데 정규직보다 더 잘하고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 기회조차 주지않는 현실이 슬펐습니다

그런 현실자체를 부정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정규직 업무가 비정규직보다 중요도가 높고 더 많이 해야되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현실은 정규직은 쉬운일만 처리하고 어려운일 책임지지 못할일들은 비정규직이 하고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모든 기업이 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가바라본 세상은 별반 차이없는것 같습니다. 기업을 탓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규직을 많이 뽑지 않는 기업이 이런선택을 한건 정책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요즘들어 인생을 살아가면서 속상하고 서운한일도 많아서 이런 생각들을 터놓고 애기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대선후보가 되지못하신거에 대해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홍준표 대표님께서 하신말중에 가장 와닫는 말이 부자들에게 자유를 주라는 말이였습니다. 그말은 어떻게보면 부정적으로 보일수 있지만 제게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말씀이였습니다. 가진자에게 뺏어서 없는자에게 주는 세상이 아닌 없는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기회를 받고 가진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그게 자유시장경제 체제이며, 민주주의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홍준표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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