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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강제 수용

27살중견기업퇴사6개월차백수

안녕하세요 홍대표님 저는 20대 청년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나라가 하는 토지 강제수용에 대해서 저는 반대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20년이상전에 20년간모은돈으로 투자정보없이 10년이상을 바라보고 

땅을 삿습니다. 실제로 해당지역 의왕의 땅값은 올랏고 

아버지는 신이나셧죠 안쓰고 한푼두푼 모은걸로 재태크에 성공했으니까요.. 

 

그런데 해당지역이 3기신도시에 수용되면서 토지강제수용이란걸 알게 됬어요 

나라에서 공공을 위해 공권력을 사용해서 토지를 헐값에 강제로 뺏어가는 것인데 

이런게 법일수있는 건가요? 

 

저하고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저에게 얻는건 하나도 없어 아버지본인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강제로 수용을 하게되면 최근 시세대로 가치를 매겨서 보상이라도 해주던지, 

50프로가격, 또는 30프로가격 헐값에 남의 땅강제로 갈취하는 것도 법인가요? 

 

그렇다고 해당지역이 공익을 위해 쓰이는 것도 아니고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일정기간 공공에 임대하고 민간건설사가 수조원에 달하는 수익금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깡패하고 뭐가다르죠? 깡패는 주먹을 쓰는거고 정치인들은 공권력을 내새워서 결국에는

서민들 토지, 집 강제로 푼돈쥐어주고 갈취해가는 거잖아요 .. 

이런것도 법인가요? 대한민국이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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