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자녀 둘이 되니 아주 정신력이 바닥나고 있습니다.
홍준표님... 자녀 ㅠㅠㅠ 어떻게 키우셨나요?
딸둘도 이리 정신 사나운데
도대체 아드님 두분 어떻게 키우셨나요?
힘든 적은 없나요?
전 지금이 힘듭니다.ㅠㅠ
왜 힘드냐면...
큰 딸랑구가 물건을 마구 어지르고 3살이라 말이 안통하는데, 1살배기 작은 딸랑구가 그 물건을 쫩짭짭 빨러다니거든요
내 자식이 사람인지 염소인지...
책짭짭 휴지짭짭...
오늘도 몸속에 사리 쌓이는 기분입니다.
참고 참다가 버럭 소리 지르게 되면..
내가 좋은 부모되기 틀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회하지 않으려고
벽에 소리지르지말기 화내지말기 써놔도 소용이 없네요 ㅠ_ㅠ 또르륵..
그런고로
자녀 양육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어찌 키우셨나요?
키울때 어려운점은 없었나요?
☆이순삼 여사님께 물어보고 알려주셔도 좋아요 T_T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