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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시절 일화(단국대 건물) ...감사드립니다

pointgrey

나름 사회에서 괜찮게 성공한 50대입니다.(지난대선에서 죄송하게도 안철수 찍었습니다만 이젠 홍준표입니다) 저는 홍대표님 뵌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선친께서 제게 들려주신 홍대표님 일화가 있어 공유코자 합니다. 제 대학생 시절에 선친께서 사업에 망하고 단국대건물에서 몇년 경비원을 하셨는데 거기에서 홍대표님께서 변호사 하고 계셨지요, 그런데 다른 변호사들은 먼저 경례를 해도 받는둥 마는둥해서 자존심을 무척 상해하셨습니다...그런데 유일하게 홍준표 대표님은 거만함없이 항상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먼저 경비원 분들에게 인사하셨다고 늘 말씀하셨죠, 그리고 추석 설등 명절에 경비원분들에게 몇만원씩 주머니에 넣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홍준표 라는 이름을 제가 기억하게 되었고  그게 진짜 홍준표 대표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선친께 마음써주신 홍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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