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꼭 한번 읽어주십시오

저는 지금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20대 학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검사가 꿈이었고 앞으로도 그 꿈을 잊고 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회계사가 된 후에 검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제가 금융범죄 전문 검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금융사기와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이 너무 많고, 또 그로 인한 피해 규모와 피해자분들이 입으시는 상처 또한 너무 크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저는 의원님이 검사가 되신 나이보다 훨씬 늦은 나이에 검사가 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저는 그 길을 가고 싶습니다

길고 지루한 글이라 읽지않으시고 넘겨버리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의원님 응원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아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

추운 겨울에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수성구을 주민으로서 의원님의 지역구에서 의원님을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