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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에 대해서

벽돌든도우너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기숙사에서 학교 생활을 합니다.

두 달 전, 새벽에 기숙사에서 비상벨이 울렸습니다. 그래서 대피하려고 나갔더니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일단 들어가 있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나가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12년 학교 생활하면서 비상벨이 여러번 울렸지만 단 한 번도 대피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다들 일단 앉아있으라고 합니다. 오작동이라는 이유입니다.


이러면 훈련이 대체 무슨 소용일까요? 훈련 받은대로 실행하지 못하게 하는데,,, 학생의 목숨보다 1시간 수업이 우선일까요?


저는 비상벨이 울리면 오작동이든, 장난으로 눌렀든 무조건 대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막는 사람을 법적으로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원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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