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랑 동생이 다 좌파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가족들이 다 좌파니까, 당연히 그게 맞다고 생각했었지만, 문정부의 만행을 보고나서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저빼고 저희가족은 여전히 극좌라고 맨날 차에서 TBS 라디오만 듣고, 좌파에서 누가 잘못해서 뉴스가 나면 다 가짜뉴스라고 합니다.
제가 홍의원님처럼 말 잘하고 일 잘하는 분이 좋다고 하니까 재밌어서 그래보이는거라고 하고
국민의힘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고
노무현 문재인이 무슨 잘못이냐면서 왜 자꾸 사람들이 욕하냐면서, 문재인이 지지율이 높다면서 40대 지지율 가지고 얘기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진주사람인데 홍의원님이 경남도지사할 때 진주의료원 없앴다고 뭐라하십니다..
아니 다 이유가 있으니까 하신걸텐데 좌파들 얘기만 듣고 말하고요
그리고 정말 어이없는건 좌파들도 맨날 우파들이 독재한다면서 프레임 씌우는건 정당하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문재인 욕하는건 가짜뉴스를 봐서라고 합니다.
저보고도 자꾸 극우유튜브 보냐고 하는데 저는 단지 유튜브 들어가서 노래나 듣고 홍의원님 영상 보는데..ㅜ
그나마 마음이 모이고 서로 인정할 때는 윤석열이나 장제원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비판할때, 딱 그때말고는 모르겠네요
도대체 좌파들은 왜 반대진영을 인정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존경하는 저의 부모님이고 제가 지켜야할 남동생이지만, 왜 정치사상이 다른 사람들은 수구꼴통이라면서 욕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홍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가족들이 반대해도 항상 홍준표 의원님 응원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