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대표의 JTBC 인터뷰 보고, 의원님이 17년도 당대표 사퇴했을 때 페이스북 글이 떠올랐습니다
대선 후보에 빌붙어서 당을 망치는 존재들에 대한 싸움, 과거 당을 좀먹는 사람들과 고독히 싸웠던 당랑 홍준표가 떠올랐습니다
지금 당대표가 부산, 순천, 여수, 제주도, 울산 이렇게 전국을 떠돌며 당무를 명분으로 사실상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주말이고 울산이랑 대구랑 가까운데 지지는 못 해주더라도 아버지처럼 따듯한 식사 한 그릇 대접은 어떠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