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식 예고편에 달려있는 악플들인데, 먼저 기분 나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음같아선 모두다 고소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특정지지계층이 아닌 모든 국민들의 대통령의 되어야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보수진영대표정치인으로서 (부정선거충, 틀투버가 아닌) 보수의 입장도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토론에서 봐왔지만, 유시민이 얄밉게 시비를 걸더라도 홍시장님께선 항상 유하게 넘어가주셨던 기억이 많습니다. 요번 토론은, 만약 유시민이 억지주장을 벌인다던가, 비아냥거린다면 홍시장님도 똑같이 응수해주시길 바랍니다. 손석희 앵커도 만약 편향적인 질문을 한다면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보수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홍준표의 지지자로서 좌파들에게 조롱받지 않고 우리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해 보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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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에서 불리한 주제로 하는 2대1토론이 될지라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