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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불신, 사적제재 드라마를 어떻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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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스러운서기

시장님, 지옥에서 온 판사드라마를 보신 적은 있나요?

강빛나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판사 유스티티아는 인간세계 법정에서 범죄자에게 일부러 엉터리 판결을 내립니다.

그러나, 범죄자가 지옥에서 정한 기준이 맞으면 직접 만나 진짜 재판에 해당되는 지옥재판 엽니다.

지옥재판에서 악마판사는 범죄자에게 피해자들이 당했던 고통을 그대로 재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검을 이용해 사적제재(살인)합니다.

죽은 범죄자는 게헨나 낙인 도장 인증과 함께 범죄자 영혼이 지옥에 가야 지옥재판 끝납니다.

지난 편은 교제살인에 가까운 데이트 폭력, 이번 편은 보험금 노린 연쇄살인 + 아동학대를 주제로 우리나라 형량 시스템을 비판합니다.

교제살인, 보험금 노린 연쇄살인 , 아동학대는 현실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기징역 등 강력한 형량이 내린다 해도 전 국민적 공분이 반복 터지지 않는 이상 과거처럼 솜방망이 형량으로 유지됩니다.

사법불신을 이유로 현실에서 사적제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법불신, 사적제재형 드라마(Ex, 모범택시, 국민사형투표 등)와 영화(Ex, 더티 해리)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륙법 국가들 중에서 가장 강한 형량을 내린 국가입니다.

하지만, 사법불신, 사적제재형 드라마, 영화를 끊임없이 본 국민 대다수가 사적제재 부활을 요구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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