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말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간직하며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무거운 짐을 옮길 일이 있든지
귀찮은 일을 도맡아 해야 한다든지 할 때
제게 큰 원동력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말할 기회가 있을 때
"내가 존경하는 분이
'남자는 쩨쩨하면 안 된다.'고
하셨어."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남자로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었던 것도,
훗날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것도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쇼! 홍형님!
상남자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