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때 민심을 대놓고 거스른 대가를 뼈저리게 치렀고, 한동훈도 사실상 나가리 확정인지라 어느정도 후련하긴 하나
여전히 당 내부에는 당적만 국힘이고 실제로는 보수우파도 아닌 놈들, 당이 망해도 오로지 지들 밥그릇만 챙기면 그만인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살아남은 이들 중에선 3년전 대표님의 복당을 대놓고 반대하고 대선 경선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모욕을 주던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만큼은 제발 낙선했으면 했는데 기어코 살아돌아왔더군요.
대표님께서 반드시 다음 대통령이 되길 원하는 1인으로서 꽤나 막막한 기분입니다. 다음 대선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시고 부디 열심히 뛰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다 지나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