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대화가 가능한 정치인은 시장님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뉴스 보면 꼴뵈기 싫은 것들이 나와서 하루 종일 생쇼하고 싸우는 뉴스만 나오고 정치와 무관한 기사에도 정치병자들이 설쳐대는 꼬라지를 보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누구던지 정치의 '정'자만 얘기해도 그 분하고 가까이 하고싶지 않을 지경이니까요.

최근에 계속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길래 시장님에게 고언을 얻고자 하는데 최대한 정치와 멀어져서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질문을 정치인이신 시장님께 드리면 실례일지는 모르나 또 한편으로는 가장 잘 아시리라 생각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