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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랑 준석이랑

엣찌 구원자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에 

보기 좋았어요.

요즘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7년 인것처럼

분명 열심히 살았고 7년 전 목표와 계획은

희망이 가득 했고 , 결혼은. . . 

할거면 빨리 할 걸 ....물론 월세 전세 반전세 그리고 겨우 내 집마련 하는 과정에서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울면서 회사에서 모유를 짜서 얼리고 일하고 나중엔 억지로 약을 먹고 

분유를 먹이면서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도 그 때는 힘들어서 한번 크게 울고

다시 어떻게든 버티면 버텼는지

돌아보니.. 한 계단 한 계단 아이가 커가면서

저희집도 안정 되어 있었더라구요. 아이 하나라 사립초등학교 보낼정도 수준까지요. 

그런데 점점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부터 ㅠㅠ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투기꾼이고 아무짓도 안했는데 은행에서 

거부당해 사채로 밀리고 일을해야 하는데

하지말라고 하니.... 항아리에 넣어둔 쌀만

...,. 다시 채워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희망이 없고 막먹하고

 

홍카랑 준석이(이준석대표)

오랜만에 눈물나네요.

두 분 웃는 얼굴로 정치소견이 조금 다르더라도

서로 너무 비판 하고 싸우지 마시고

꼭 서로 서로 손잡으셨으면 좋겠어요.

합리적인 이준석 대표지만 홍카의 

정치력이 더 필요하고 

대한민국은 홍카가 필요해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국민이 앙탈을 부리는게 아니예요

해도해도 하려고해도 

매번 바꾸고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모두에게 주는 피해를 결국 국민이

해결하는거예요..잼버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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