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언론에 홍준표 시장님과 윤석열을 연결시키는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누구보다 윤석열에게 피해 입으신 홍준표 시장님이 

왜 윤석열을 이토록 비호하는지 이해하지만 

시장님 , 윤석열은 오래 못 갑니다 

최근 벌어진 한 일 정상회담

일본 언론 중 일부 언론사들의 평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에 빗대어서 

윤석열의 지지율이 지금보다 더 하락하면 한 일 외교 노선이 또 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의 힘 정치인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윤석열 정부에 대해 국민들이 사랑해주고 계신다 

호응해주고 계신다 , 신뢰해주고 계신다 , 기대하고 계신다 라는 등의 표현으로 포장합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 모닝 컨설트의 2월 말 결과표를 보면 

윤석열의 지지율은 22%입니다

저는 홍준표 시장님이 누구보다 현명하시고 누구보다 똑똑하시고 누구보다 훌륭하신 정치인이라고 

믿지만 시장님 정치 인생에서 제 생각에 몇 번은 실수를 범하셨습니다 

윤석열은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을 성공시키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힘이 망하더라도 자기 밑에 검찰 똘마니 다음 총선에 꽂으면 그걸로 만족할 것이고

보수정당은 그렇게 멸망

해서는 안 되는 것이겠지요 ? 

총선 , 이대로 가면 진다는 것  시장님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아시다시피 박근혜 역할론이 요즘 점점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정치적 결단을 하시고 후회하신 적은 없으신지요 

대구시장의 홍준표 시장님 , 다음 대선까지 이제 마지막 여정입니다

시장님의 현명한 판단들을 지지자 입장에서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