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청년입니다
닉네임은 시대가 돌아가는게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분노가 쌓여가서 좀 풍자적으로 지어봤습니다
보기 불편하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현재 203040세대는 과거와 달리 진영논리와는 별개로 본인들의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세대입니다
지난 DJ로 시작된 좌파정권은 그들의 행보가 위선으로 밝혀지면서 청년들의 민심이 보수쪽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최근 보수의 최후보루라 여겨진 국민의 힘의 경선과정을 지켜보면
단순히 정권교체만을 위한 인기인 영입전략
그리고 그 인물을 옹립하기 위한 패거리식 정치로 많은 청년들이 신물을 느끼고 다시한번 좌절을 합니다
저는 정치행정학을 전공하고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진 청년입니다
사실 대표님에 대한 원망도 조금은 있습니다
당대표를 하시며 자칭 보수라하는 지금의 국민의 힘을 개혁해주셨다면 지금과 같은 청년들의 분노는 없었을텐데요..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서 대표님과 저희 청년세대들이 진심으로 원하고 바라는 깨끗한 정치와 말뿐만이 아닌 법과 원칙이 자리잡을 수 있을런지요..
그 시대가 하루라도 빨리 오기 위해서는 어디부터 손을대야하고 저희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대표님께서 알려주세요..
자식들은 힘에부치면 부모를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홍부지가 우리 청년들의 부모님이니까 답을 말씀해주세요ㅜ
대표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