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리스마스까지 우국우당하고 계시겠지만, 내년에는 더욱
멸사봉공,우국우당하지 않을수가
없을정도로 이 정권과 당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있습니다.
내년에 <퍼펙트 스톰> 즉 총체적
위기가 도래한다는 준표형님의 우려는 결코 기우가 아닙니다. 왜냐?
우선 정치가 부재합니다. 대통령은
행정에만 몰두한채 정치는 거리를
두고있고, 새지도부를 선출할 전대는 시작부터 애국자들엔 절망의 연속입니다. 리더감이 없는건 둘째치고 열린우리당과 문재인 민주당이
실패한 요인,민심괴리를 자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심=민심이라
생각했다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경제도 부재한것이, 경제사령탑
중 실물경제를 운용해본 경험이
있는 인사는 추경호 외엔 딱히
보이지않고, 금리인상에 따른
투자위축은 법인세 인하효과를
상쇄할 것이라 별 도움이 안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이상 계속하면 메리크리스마스를 망칠것이므로 자제하고, 어쨋든
내년엔 국가와 당에 퍼펙트 스톰이
닥칠것이고 고난의 시기가 될것은
자명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물아끼
듯 돈을 쥐어짜야하고, 그러면 국민지지가 돌아서겠지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탈출할것인가
출구전략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