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처음으로 마트 휴무일을 평일로 바꾼 것을 뉴스매체를 통해 접했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확대되어야 하고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노조는 휴일권 침해라고 말을 하지만

마트가 월 2회 일요일에 쉰 목적은

휴일이 아닌 전통시장 상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휴일권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터무니 없는 얘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주말에 근무하는 직종이지만 직종 특성상 주말에 꼭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마트 또한 주말에 이용을 많이 하는 곳에 속한 곳인데 필요에 의해, 수요에 의해 변동하신 것과 유통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신 것을 보며 대구는 또 한 발자국 앞서가는 구나 느꼈습니다.

시장님,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불러 오듯이

대구의 변화가 더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