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교1학년생입니다.
로스쿨을 생각하면 아직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3년에 6~7천만원이 넘는돈이 로스쿨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니 법조인의 꿈을 접을까도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로스쿨을 지원하는 청년들은 대부분 대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된 청년들입니다.
대학교 학비때문에도 휴학을 하는 서민층에게 3년간의 학비를 더 지불해야된다는건
암묵적 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로스쿨은 5탈자라고 하여 변호사시험에5번을 떨어진이들은 법조인의 꿈을 접어야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제도라고 생각하는사람
현역 로스쿨생들도 거의 없을것입니다.
또한 로스쿨 입학과정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스쿨은 GPA 리트성적 공인인증영어시험 세 가지를 봅니다.GPA 수치는 대학교의 네임벨류+학점을 보게 되는것인데
리트성적이 아무리 높고 좋은점수를 받아도
결국 자사고제도처럼 지방로스쿨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주류를 이르게 됩니다.
게다가 과거 큰 논란이었던 로스쿨 면접시 교수님의 '아버지 직업이 뭐니?'등의 질문으로 학생들의 가족으로 급을 메겼던 것입니다.조민 의전원때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비록경선에 떨어지셨기에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너무 아쉬운 공약입니다.도움을 주실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무야홍~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