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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두리

올4유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보수후보를 지지해본 1인입니다.

보수=친일독제세력 이라고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데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모든 희망을 뽑고 희망의 사다리를 하나 둘 없애버리고 부동산으로 큰 절망을 안겨주는 현실 속에서 홍준표 후보님의 묵직한 걸음걸음을 바라보면서 (감히 형님이라고 불러보고싶어질정도로) 큰 기대를 해보았었습니다. 평생 한 번도 지지해본 적이 없던 국민의힘이 홍준표 의원님과 함께라면 지금의 절망적인 우리나라를 다시 일으키리라는 확신도 들어 잠시 꿈을 꿔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남자박근혜라고 비웃음을 당하는 분이 대선후보가 되고 홍의원님께서 이렇게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건가하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슬프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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