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를 꿈꾸는 공대생입니다.
현재, 전문연구요원의 TO가 부족합니다. 정예 연구원들을 징집하는 것 보다, 그들의 연구가 끊기지 않게 지원해주는 것이 국방력에 더 도움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kaist를 포함한 과학기술원에서는 현재 전문연TO 부족으로 인해 강제로 입대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저는 kaist 대학원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혹시 도중에 입대를 해야될까봐 두려워 진학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모병제를 시행한다면 자동 해결이지만, 다른 정치인들은 빠른 시일내로의 모병제 전환에 대해 회의적인 것 같습니다. 저같이 연구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전문연구요원 TO의 증가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