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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님, 요즘 동물단체들의 행동이 생태계를 악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느드르 청꿈단골

이걸 먼저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https://theyouthdream.com/board_euUU33/21904959

 

[들고양이는 학대해도 된다고?...규정ㆍ지침 바뀐다 / YTN]

https://youtu.be/oCydJpnLTxk

 

뉴스 내용을 요약하자면, 동물 학대범들이 들고양이 학대를 정당화하는 부작용이 심각해지자, 들고양이 규정ㆍ지침을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뉴스 내용에 나오는 동물 학대범의 카톡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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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1. 애초에 유해조수는 허가받은 사람이 잡아야 되는게 원칙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식용을 목적으로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엄연히 불법이며, 법이 부실하다는 사태는 없다는 겁니다.

 

2. 심지어 '생매장'이라는 사람의 채팅방권한표시가 다른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자료 출처도 없으며, 그냥 자기들이 직접 만든 자작채팅방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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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가 전문가인 척하면서 인터뷰를 하는데, 인간과 함께 서식한다는 주장을 뒷받침만할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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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적, 학술적 의견은 외면한 채 당장 들고양이 마저도 TNR(중성화 수술)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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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TNR로 인한 개체수 조절은 효과가 없으며, 현재 TNR 효과를 주장한 대부분의 국내 통계는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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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뉴스 처음부터 끝까지 동물단체의 보호소를 배경으로 환경부 인터뷰,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카톡방이 전부입니다.

 

다른 뉴스로, 이건 얼마전에 유해조수로 지정을 예고한 철새 가마우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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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사이에 전국에 4만 마리에 육박하여 어종 보호를 위해 유해조수로 검토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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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 또한 "동물단체"로. 철새더라도 나중에 문제될 생태계 파괴와, 어민들의 보호가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동물단체 달라진거 보니 이번 사태는 좀 다른 문제라서 그런건가?"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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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이 동물단체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이처럼 그 어떠한 사실 관계도 없이 이들의 담화만으로 시행령이 개정된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최근에 홍 시장님이 참여하셨던 야생동물 방사 행사에서 방사한 소동물이나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도 고양이에게 학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줄 요약을 하자면,

1. 길고양이/들고양이는 특유의 번식력과 허기를 채워도 재미로 사냥하는 본능 때문에 생태계 파괴의 문제가 된다.

 

2. 그런데 다른 학술지, 연구논문 등 전부 인용없이 "동물단체" 의견, 주장으로만 시행령이 제, 개정된다.

 

3. 이 상태가 지속되면 생태계 파괴는 물론, 국민들의 혈세가 낭비된다.

 

로 볼 수 있겠습니다.

 

홍 시장님은 이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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