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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님. 윤석열대표님 보고 좀 배우십쇼

이재명입니다

윤석열 총장님은 연대책임, 공동체의식을 되게 강조하십니다. 박대통령과 대통령님을 보필한 충직한 비선실세 최순실이 경제 공동체고, 홍후보님께 홍어준표라고 욕하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깐부라고 공동체정신을 강조하셨고 지금도 분열할 자유는 없다고 말씀하시며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계시니까요. 

 

제 생각에는 이게 바로 윤석열 총장님의 두터운 인품인 것 같습니다. 그 누구와도 함께하는 공동체의식 대단하지 않나요?  그깟 비리 있다고 함께하지 않엤다는 홍준표 후보님과 너무 비교되지 않나요?  깨끗한 물에는 원래 물고기가 없는 법이죠. 그렇게 혼자 고고한 척 하시면서 원팀을 거부하시니 원...아무튼 이런 공동체 의식의 차이가 홍준표옆에는 사람이없지만 윤석열 옆에는 사람이 넘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아참 공동체를 중시하는 윤석열 총장님은 장모님과도 당연히 원팀이라 생각하시겠죠? 청약통장도 모르던 50대 노총각 총장님이 우리 20대청년들은 평생벌어도 못살 것 같은 비싼 아파트 살게해준건 장모님 덕분이니까요. 장모님이 부동산도 하고,  도이치모터스 주식투자도하고, 요양병원도하고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설마 입싹 닦고 원팀 아니라 하진 않으시겠죠? 곁에 사람이 넘치는 윤석열 총장님이시니까요.

 

아. 실수로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네요. 이건 제 필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암튼 홍준표 후보님. 26년 정치하셨는데 곁에 사람이 없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유튜브 어르신들먄씀처럼 윤 총장님보고 배우십쇼. 11만 당원의 선택에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홍준표 후보님은 제일 중요한 가치가 가족이라하셨는데 그것도 가식같아보입니다. 윤총장님이 가족 알뜰 살뜰 챙기는 동안 도대체 뭐했습니까?  정말 신기하게도 장모님 부동산 사업할 때 도와주신 군수님이 지금 윤캠프에 계시다고합니다. 이것도 윤총장님이 얼마나 인망이 좋은 분인지 보여주지요. 또윤총장님이 평소에도 얼마나 가족 생각해서 이모저모 맘씨를 쓴지 잘 보여줍니다. 한편 장모님은 사위를 어찌나 자랑하고 다니는지요?  "정권만 바뀌면 까부는 놈들 죄다 고소한다. 천년만년 검찰총장 할것같냐"라고 하셨다는데 출마선언도 전에 윤총장님이 대통령감믿어주신알아주신게 참 훈훈하지않습니까?

 

제가 홍대표님 참 좋아하지만, 좀 보고 배우시면 좋겠어서 고언을 남겼습니다. 너무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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