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가정집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했는데 여경이 직무를 유기하고 현장을 떠나 피해자 한 분이 안타깝게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여경이 경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봅니다.
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성별 관계없이 최소한으로 만족시켜야 할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에는 당연히 체력도 보함된다고 보구요.
선발 인원이 그런 기준만 충족한다면 전체 경찰이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든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든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홍의원님께서는 지난 토론에서 경찰관 선발시 남자 여자 체력 기준을 달리해서 선발하는 현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범죄자가 경찰 성별에 따라 힘 조절을 하는 것도 아닐텐데 굳이 성별에 따라 체력 기준을 달리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경 선발에 관련한 입장 아직도 유지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