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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의 삶은 쓴가요

이퀄라이저
직장인 50대 입니다. 감히  20.30 40세대는 아니고, 자격도 못하지만 오늘 가입했습니다.

저도 직장내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늘 당당히 싸워왔구  일부 경영진들과도  제 어려움이 아닌 동료들을 위해 당당히 맞서고 살았습니다.

그런 이유에 승진이 누락 되지만 후회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깜도 아니구요.

 지금와서 보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홍대표님를 보면 그래도 뿌듯합니다. 저도 대기업  서비스 업종이지만, 조폭들 하고 맞서고 싸웠으니까요.  모래시계 검사님  처럼  그럴때 마다 박수도 받고 했는데,  집도 없고 해 놓은게 없네요. 후배들 밥도 많이사고  돈도빌려주고 했지만  지금 와선 웬지 저도 인간 인지라 후회도 솔직히 됩니다.

술 한잔하면 나름 멋지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술깨면  속만 아프네요.

저처럼 살라고 후배들 한테 이야기 해야 되나요?

아니면  나를 위해서 고개 숙이고 할말 하지말고 살라고 해야 되나요?  정답은 없겠지만 인생의 대선배님이시니  명답정도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홍대표님처럼  솔직히 이야기 하는 사람도 진짜 극히 드물다는 생각이 듭니다. 옳음에 비겁해지고, 틀림에 뻔뻔하구  다름에 편가르는 세상인듯 하네요.

항상  솔직함과  내로남불 하지 않는 홍선배님은  제 삶에 최고의 활력소 입니다.

꼭 자유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리더가 되십시요. 모두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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