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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30대탈북민입니다.

윗동네
북한의 공산체제가 싫어서 목숨걸고 탈출했습니다 

지금은 경남에서 성실한남편 만나 두아이엄마가 되었습니다.

내가 노력만하면 얼마든지 잘먹고 잘살수 있는 자유민주국가에서 자식을 낳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공산국가로 물들어가는 지금정부가 두려워서 홍준표의원님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국힘당 투표결과를보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한국도 북한과 다름없는 부패한 정치라는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공산체제에서 살아보지 못한 청년들이지만 홍준표만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선택하는것을 보고 저도 힘을얻었습니다. 

적어도 저의 아이들한테는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목숨걸고 탈북한 저의  선택이옳았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데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고  당대표뽑듯이 지들이 결정짓는 그런 경선 절차가 잘못된것이죠. 지금의 두 대선후보들중 그 어느하나도 차마 찍을수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대선 포기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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