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는 있지요.
하지만 자유롭게 생각한 것을 언행으로 옮길 때에는 반드시 파급영향이 있다는 점은 홍준표 대선배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파급영향이 혼란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단순히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공격적으로 글을 적었고,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본 글을 읽고서도, 판단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품격있는 모습으로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는 대선배의 모습에 저를 포함한 동문들과 그동안 응원하고 지지했던 사람들은 마음을 함께하기가 어렵기에,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그 포부와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소통으로 그들의 꿈과 배포를 키워주고자 한 그 다짐을 아름답게 승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간 홍준표에 응원을 했었던 지난 2017년과 이번 대선 후보 경선 때의 제 모습, 그리고 여러 응원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기억해주십시오.
네거티브를 넘어선 모습을 기대하며, 저를 비롯한 청년들과 함께 바람직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그 속에서 청년의꿈이 실현되는 것이겠고요.
네거티브하고 팩트지적은 구분할줄 알아야 지성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