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경선끝나면 백의종군하겠다는 문구를 수정하시더만 이렇게 엇나가시는군요.
전당대회에서도 짧은 소감으로 삐진 티를 팍팍 내시더니
이렇게 따로 커뮤니티 만들어서는 하는 말이
대한민국이 불행하다니, 양아치 대선이라니 하는 비꼬는말 밖에 하지 못하는건가요?
홍준표님이 26년 동안 자의 아닌 타의로 독고다이 정치 하시니 당원들의 표를 못 받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미국에 바이든을 보면 사람이 총명하지 못하고 나이든 티가 팍팍 납니다. 마치 노망 난 노인처럼요.
홍준표님의 이번 경선 토론에서도 같은 모습을 본 것 같았습니다.
'가만 있어봐요. 허 참' 이라며 다른 동등한 후보에게 꼰대스러운 말을 한다던가.
자신의 처남관련 범죄는 직계가 아니라서 괜찮다던가 하는 모습은 정말 어긋나있었습니다.
저는 2017년 때 홍준표님을 지지했었지만 이젠 아닙니다. 정말 실망많이 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지 않습니다.
정말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대선지고 뭐하셨습니까? 문정권이 보수 궤멸시킨다면서 미국가셨지 않습니까?
그래놓고 선거 때 대구 밖 지역에서 국회의원 하기 싫어서 무소속으로 대구 나오셨지요??
그런 행동은 정말 리더답지 않습니다.
노인의 야욕은 너무나 추하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