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 기업들에서 1~2년씩 계약직 신분으로 채용하여 일을 시키다가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일부 기업들은 1~2년씩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계약 기간이 끝나면 쓰고 버린다는 말이 취준생들 사이에서 돌아다닐 정도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원 채용 조건에서 짧은 기간도 아닌 계약직 채용 1~2년 후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이 전제 조건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저는 계약직 기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도 들어서 계약직 기간을 6개월 정도로 줄이는 것이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준표형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고용 유연성이 확보되면 비정규직이 줄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