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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좀먹는 전염병처럼 번져 버린 노조의 병

좋은기름이니까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홍준표 의원님!

 

전 의원님이 속해있는 지역구 수성'을'의 주민이자 17년 대선부터 열렬히 지지해온 팬입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본사에서 현장직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7년부터 최저임금의 급상승에 따른 여파가 심각합니다. 

 

현장직원들은 민주노총만 아닐 뿐, 본인들 끼리 의기투합하여 매년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태업을 기조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은 자본이 충분하니깐 울며겨자먹기로 충분히 임금을 올려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사측 입장이 아닌 근로자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사측의 경영재정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대포로 협박 같은 협상하려는 직원들을 정말 많이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52시간제'라는 악법으로 인해 일용직 근로자들 까지 추가로 고용을 해야하니 기업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 또한 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염려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것이 정말 우리사회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인지 의문입니다. 

 

또 웃긴건 여기 중소기업에서 사회 초년생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은 공감하실 테지만, 최저임금자와 중소기업의 사회초년생과의 

 

임금차이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근로의욕 상실감과 상대적 박탈감도 느껴집니다. 

 

16년 입사해서 받은 초봉이 당시 최저임금과의 차이와 현재 21년 제 월급과 최저임금과의 차이가 사실상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통계청에서는 부정하지만 물가가 너무나도 올랐습니다. 홀로 사는 저만 해도 주(酒)류, 라면, 유류세 등 물가상승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근로의욕 상실감과 하향평준화, 전염병처럼 번져 버린 사회 곳곳의 노조의 병, 우리 2030세대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 사항>

1. 사측에 태업을 무기로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해고 유연화

2.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기존 상시근로자들의 하향평준화 및 근로의욕 감소

3. 高 최저임금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

4. 주52시간제라는 현실과 맞지 않는 법의 폐지

5. 총체적 난국의 시기에 2030 세대가 지향해야 할 방향 

 

의원님의 현답을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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