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회초년생 청년입니다.
2017년도에는 보수정당을 지지하시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홍준표를 지지했다면,
2021년도에는 홍준표의 걸어온 길, 가치관을 토대로 확신을 갖고 지지했습니다.
다만, 부끄럽지만
단순 지지만 했을 뿐
그 어떠한 행동도 옮기지 않았습니다.
당원이 되어 투표권을 행사하는 방법도 몰랐고,
뉴스와 토론을 통해 소식을 접할 뿐,
실질적으로 아무 행동도,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경선 이후,
무수히 많은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뒤섞이셨겠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청년의 꿈’ 플랫폼을 기획하시면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고,
플랫폼이 점진적으로 구축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금 준표형 곁에 계신 분들처럼
나또한 "홍준표가 가는 그 길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제가 감히
준표형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어떻게하면,
준표형의 울타리에 들어갈 수 있는지.
또, 어떻게하면
준표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준표형께 고견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