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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의 승리자는 없으나 패배자는 윤석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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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레 청꿈직원

심상정은 공약과 성향 자체가 상당히 위험해서 좌파입장에서 보면 잘한 것이고

이재명은 중간중간 대장동 해명하느라 잘 못했고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자 이 문제도 좀 풀어가야하고

안철수는 대체로 잘 했으나 버벅거리는 게 좀 실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나 버벅거렸으며 보수정당 후보임에도 좌파공약 공격당하고

블루수소 대답 못해. 사드를 수도권 어디에 놓을거냐도 대답 못해

노동이사제 설명도 못해, 120시간 해명한다고 땀 뻘뻘

이재명 대장동으로 공격해볼려다가 이재명이 부산저축은행 이야기 꺼내니까 깨갱하고

 

승자는 없는 토론이었으나 패배자는 100% 윤석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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