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과 윤이 진짜 최악이고, 그나마 찰스가 낫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누가봐도 팩트니까요.
근데 지지율 보십쇼. 윤과 찢도 박스권이지만, 찰스 아저씨도 2월인데 아직도 20%는 못넘겼죠? 여전히 10% 내외를 왔다갔다하고 있죠?
이는 사람들이 아직 찰스 아저씨가 그렇게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확신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할 것은 뭡니까? 본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어필하기 위해 '행동'을 하셔야합니다.
아니. 근데 '외부인'에 해당되는, 심지어 갤주인 홍카가 다른 당이신데도 여기와서 찢, 윤은 정말 아니니 안철수 뽑아야한다 이거 말고 하시는게 뭡니까?
정말 그렇게 급하고, 발품 팔고 싶으시면 우주의 먼지급으로 흩어지신 지지 세력들을 하나로 모으고
단체로 지지율을 올릴 대안을 후보 페북에 댓글로 달던지, 유튜브 댓글로 달던지, 아니면 국민의당 팩스로 보내던지, 관계자한테 단체로 청년들과 무제한 토론을 하자고 해서 '아. 안철수는 최소한 그나마 꺠끗하고 소통이라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하지 않습니까?
지금 안플릭스만 봐도 그렇습니다. 게시글만 달지. 이게 후보 본인이 소통을 하시는 건지 아닌지 확신도 안들지 않습니까?
그런 마당에 외부인인 우리 청꿈에 와서 이래라저래라 하시면 그게 도움이 됩니까?
우리가 보기엔 '소극적'인 행동에 불과하더라도, 뭔가 행동이라도 하고 말을 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하는겁니까?
이 말은 찢빠, 윤빠, 찰스빠 모두 해당되는 말이지만....'협박'이 아니라 '설득'을 하세요.
근거가 있는 설득이요.
아니 지지자들도 소극적으로 행동하시는 마당에 뭐 여기와서 안철수 뽑아야한다 말아야한다를 계속 말하십니까?
저는 안철수의 정치적 행보가 별로긴 했지만, 그래도 90년대 생 입장에서 안랩 등 그의 업적은 인정한다. 와 저건 배워야하는 자세다.
라고 생각을 가지는 사람인데도, 여러분들의 행동보면 좀...생각이 바뀔려고 합니다.
ㄹㅇ
개추
공감 추
ㄹㅇ
개추
공감 추
ㄹㅇㅋㅋ
ㅊㅊ
안철수를 찍을까 고민했다가도 간줌들때문에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음
항=찢=간
오 👍👍👍 맞말추
ㅊㅊ
우주의 먼지급으로 흩어진 지지를 모아오래 ㅋㅋㅋㅋㅋ
지지할 이유를 만들어줘라 제발. 양비론만 가지고는 힘을 잃는다.
ㄹㅇㅋㅋㅋ 답답하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오히려 여기 와서 영업하는 간줌들때문에 안철수 뽑기가 더 싫어짐ㅋㅋㅋㅋ
양비론 주장하는 간줌이랑 그민찍 타령하는 국힘구태들이랑 뭔 차이인지 ㅋㅋㅋ
저는 12월 이후로 준표형과 동시에 간을 지지 하고 있지만 보니까 한 줌이라 그래요. 그렇다고 여기다 홍보를 할 수는 없잖아요 네거티브 엄청 많은데, 그냥 그러녀니 해야죠
정치에 관심 그닥 없다가 준표형을 보고 희망을 느껴 국힘가입도 했고 지지도 했지만 간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었음. 정치시절에 비리 하나라도 없었음 수사까지 했지만 간을 2달정도 지지하면서 바라본 세상,
1. 언론에서 1줄 보도해주고 단일화 어쩌구만 2달 내내 양념치고 정책보도는 하나도 안해줌. 정작 찢과 항은 1시간 내내 방송해줌 (언론의 편향성)
2. 야갤, 펨코, 네이버뉴스 등 보수가 장악했음. 처음에는 간에 대해서 띄워주다가. 여가부 폐지 이후로 갑자기 세상 쓰레기가 됨
3. 17년도에 가짜 네거티브 당한거 지금도 그대로 선동함 아무도 진실을 보려하지 않음 김경수 특검 때 (80프로 이상 안철수 공격 댓글)
4. 겉모습, 느린 말투, 작은 세력 모두 문제점임
5. 자기도 알고 있고 당선은 어렵겠으나 막판 뒤집기 하려면 토론 준비 열심히 해야되는데, 어느 한 놈이 토론을 회피하고 패싱하면서 기회도 안줌
6. 냉정하게 당선은 안될 것 같고, 단일화 없이 완주하고 세력을 키우고 양념 정치인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 그저 응원할 뿐
https://youtube.com/shorts/VXmmVsrOyXQ?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VXmmVsrOyXQ?feature=share
ㅊㅊ
ㅋㅋㅋ 설득을 하라고? 본인은 설득될 마음은 있는가요? ㅋㅋ
걍 덮어두고 안철수는 싫으면서 ㅋㅋ 행동으로 설득하라고? 걍 윤서열 뽑고 같ㅇ ㅣ뒤집시다
설득되지 않을 이유는 또 뭔가요? 매력이 있으면 설득이 되는거지? 그리고 찢이랑 윤에 비하면 양반인데 뭐 크게 싫어할 이유가 있나요?
그렇다면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기준에서 현재 내가 그나마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1.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자인가
2. 보수주의자인가
1의 관점에 볼때
일단 정치를 하고나서 눈물 흘리고 뭐 봉사하고 이런건 난 다 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생각치 않고요.
이재명은 사법연수원 시절에 군부정권 반대한다고 대법원장 임명 반대 연판장도 돌릴 정도로 나름의 정의가 있었고
변호사 사무실 개업하여 노동 운동도 하고, 성남공공의료원 설립 추진도 하는 등 어느정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바.
옛날 일이라 뭐 변했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밑바닥에 애민 정신이 깔려있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대학시절에도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 생각하며 의료봉사 그리고 백신 무료배포 한것으로 볼때 뭐 같은 맥락의 진정성
윤석열은 대학시절 모의재판에서 전두환에게 사형 선고.... 네 진정성.
2의 관점으로
이재명 퍼주기 좌파
윤석열 걍 모름 이 새끼는 아무것도
안철수 좌에서 우로 서서히 우경화. 사실상 우파에 가까움 자기만 모름. 등신
ㅇㅇ 그러니까 굳이 그거를 홍보하고 설득을 하고, 후보 본인이 그런 매력을 표현할 수 있게 지지자들이 독려하고 아우성을 쳐야지.
여기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는 반감만 생김.
그런 극단적인 사람이 항상 문제죠. 그러나 그것은 일부에 불과하고 그래봐야 간줌은 한줌입니다. 다른 애들은 언론도 장악하던데요
그건 그렇긴해 ㅋㅋㅋㅋ
밭
ㅊㅊ
ㄹㄹ
타인이 나와 생각이 다르고 표현이 다르다고 비판 하지 말았음 해요. 보기 불편한 글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전 후 사정도 모르고 단순히글만보고 판단하는것또한 불편합니다.
누굴 지지하든 홍카를 대통령 후보로 지지 못하는 그 맘은 같지 않을까요?
어지간하면 의견을 존중하자는 위주인데 청꿈와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악성유저때문에 올린 글이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저도 기생충 마냥 여기서 알까려는 악성들말고 건전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려는 분들은 배척안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ㄹㅇ
빠가 까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