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과 동성애가 출산율 하락의 원인 중 하나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걔네들이 생각보다 사회에 영향력은 별로 없음.. 목소리만 크지 여기에 휘둘리는 정치권보면 개답답함

애를 낳는거는 사랑의 결실이라 페미동성애는 별개라 보는데 저여자가 페미인가 하는 색안경 끼게 되는 순간부터 연애랑 결혼은 난이도가 올라가죠. 다들 페미랑은 연애 결혼 하기 싫잖아요. 언제 뒤통수맞을지 모르는데

페미는 좀 크고, 동성애는 헛소리인게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된다고 해도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음

음 어느정도 차지하는 퍼센티지도 있겠지만

출산율이 적은 이유는

대체적으로 우리세대에 개인주의가 꽤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볼래요~

페미니즘으로 남성성 거세 (책임감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만듦)

여자 남자 협력의 구도에서 대결 구도로 변질

치솟는 부동산 값, 경제지식부족

설거지론으로 현대사회가 가부장제를 주로 이뤄지던 결혼이 더이상 의미가 없어짐을 깨닳음

좌절감 뿜뿜

근데 동성애는 우리나라에 막 크게 침투적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페미니즘이 동성애쪽을 엄청 싫어하는걸로 알아서

안그래도 소수자인데 더 목소리 내기 힘든 쪽이라고 봄

일단 출산율 정책 담당하는 사람이 비혼주의자에 여가부가 일하는 꼬라지보면 뭐..여성인권을 위한다고 하지만 젠더갈등만 야기시키고 갈등과 파멸만 몰고오는 사상인지라 출산율 바닥찍는데 일조한건 사실인듯.

그냥 페미니즘의 가부장제 탈피라는 것 자체가 시대적 흐름이라고 봄. 여성이 하고 싶은 걸 결혼과 출산으로 포기하기 싫다 이런 생각이 확산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페미니즘이 이번정부 들어서 어느정도 영향을 준건 맞는거같은데

제가 좀 더 본질적인 원인으로 따져보면

가부장적인 관습과 현대사회의 변화의 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습은 유지되는데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하니

청년층이 결혼을 기피하는거같습니다.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전세대를 통틀어

페미니즘 어쩌고 크게 떠드는 사람치고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을 여태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전 그 사람들의 주장은 출산율에서 논외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는 관심이 좀 덜한데 페미니즘이 득세하고나서 이성만날때 대화하다가 페미인가? 싶은 포인트 생기면 꺼려지긴함. 미비하지만 아주 조금은 영향있을거같은데

페미니즘보단 부동산이 원인이지요.

매우 큰 영향을 주는건 사실인데 주된 요인은 X

그건 극히 일부의 이유일 뿐이고 현실은 부를 창출하는 생산수단이 인간에서 기계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이 떨어져 왔다고 봅니다. 농사짓고 수렵하고 살 때는 인간의 행동 자체가 유일한 부의 창출 수단이었고

지금은 기술과 기계가 사람들을 부를 벌게 해주고 먹여살리죠. 그렇다 보니 생존의 욕구를 넘어서 다른 욕구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욕구가 많아질수록 비로소 인간에 가까워 진 것 같았지만 현실은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인간이라는 종에서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욕구가 많아지는 게 나쁜 걸까요?

걔네들 특유의 강제 비혼주의? 가 좀..역겹죠...

물론 그런거 하는얘가 결혼 할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니까..걔네가실제 출산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진 모르겠어요 이정부가 부동산에다 싸놓은게 페미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 싶네요

동성애는 전혀 영향 없다고 생각하지만 페미는 충분히 영향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영향 없다고 생각하고 페미니즘은 영향이 없다고 말하기는 좀 그런듯

신봉자는 전체에 비하면 일부일지라도 담론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 자체는 굉장히 지배적인 사상이라서

페미니즘은 가스라이팅을 통해 남성/여성을 갈라치기 해서 남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봅니다.

유명 여자 연예인이 여가부 홍보 영상에 출연해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이 따위 개소리를 시전하는 상황에서 남녀 갈등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페미니즘 탓에 여자들은 점점 피해망상증 환자가 돼 남자 보기를 잠재적 흉악범 보듯 하게 되고, 잠재적 흉악범 취급 받게 된 남자들 입장에선 빡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잠재적 흉악범이랑 만나고 싶은 여자 없을 테고, 피해망상증 환자랑 만나고 싶은 남자 없을 테니 연애/결혼이 어려워지고 결혼율 감소로 이어지고 결국 출산율 감소로도 이어진다고 봅니다.

통계를 보면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결혼한 부부들이 아이를 적게 낳기 때문이 아니라, 결혼율 자체가 낮기 때문입니다.

결혼만 하면 2명 이상 낳고 있는데, 결혼하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출산율이 낮은 거지요.

결국 출산율이 급감한 문제는 결혼율 급감, 이혼율 급증, 1인 가구 급증 등 사회적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1인 가구의 급증이 경제적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단칸방이 아니라 비닐하우스에서라도 같이 살고 싶어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2세를 가지고 싶어 해야 정상입니다.

부모가 반대하면 부모랑 연을 끊고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싶어 하는 게 정상이에요.

자연스러운 남녀관계가 뭔가 크게 어긋나 있고, 여기엔 페미니즘의 부작용이 크다고 봅니다.

폐미랑 동성애자들만을 위한 나라에 보내버리면 10년안에 그나라는 멸종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