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에 대항하는 가장 큰 조직이 신남연인것도 ㅈ같음

과거가 화려하지..

나도 공감함ㅋㅋㅋ대부분의 저런 단체들은 자기 밥그릇 사라질까봐 이슈가 사그라들려하면 더 부축이고 그러더라

여가부 해체되면 신남연도 해체하겠다는데 솔직히 그게 진짜 이뤄질지 의심이 가긴해요 ㅋㅋㅋ

여가부 해체가 곧 반 페미니즘 달성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더 활동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피커로는 진짜 최고임..ㅋㅋㅋㅋ 이쯤에서 제대로된 남성 인권단체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다들 행동이 어렵겠지

청꿈에서 만약 집회를 계획하게 된다면 신남연의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을 많이 개선한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후 만약 준표형님이 내세우신 패밀리즘, 휴머니즘으로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는 단체 활동으로 커진다면 가장 베스트일것 같아요!

(지금은 신남연에서 하는 집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대선 이후에(정권이 바뀌든 뭐라도 바뀔거니까) 정치권에서 페미니즘에 휘둘리지 않으면 굳이 집회가 필요할까 싶기도하고..

페미니즘이 완전히 사라져도 나라 망칠길은 많죠

지금 당장 집값이나 거리두기, 백신도 불만이 크니까 그럴때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크게 모여 집회를 하면

다른걸 다 떠나 "얘네들 표가 되겠는데?" 라는 인식을 정치인들에게 심어줄수 있습니다

지금껏 이게 안되니까 청년들이 정치계에서 무시당했고 이번 경선에서도 무시당했다고 봐요

꼭 집회가 아니더라도 큰 규모임을 증명하는 행사는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