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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경선 때 내가 지역구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내용(공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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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20220130_213125.jpg

심심해서 그림퀴즈한다고 노트를 꺼냈는데 내 노트에

경선기간 때  내 지역구 쪽 국힘 의원들에게 문자보낸 흔적들을 발견했다.

그 때  서울대 스누라이프에  윤석열 캠프패거리인 권성동 주호영이 공천권을 악용해 줄세우고 당협위원장들 압박하고 기초의원들 괴롭히는 등 만행을 막고자

기초의원들에게 미래 정치를 위해서 압박받지 말고

소신껏 행동해달라고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문자 돌린 내용을 다시 적어보면


안녕하세요. 국민의 힘 소속 ㅇㅇㅇ 의원님 저는 양산시에 살고 9월달 정당에 가입한 20대 당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아 어떤 특정 캠프에서 비열하게 공천권을 무기로 협박하고 줄세우려는 짓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은 당개혁과 선진화된 정치를 바라는 열망으로 국민의 힘 당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젊은 당원들은 그 캠프측의 비열한 행동을 옛날 체육관 정치로 돌아가는 것으로 여기며 그 행동들이 한국 정치를 퇴보시킨다고하여 매우 싫어합니다.


마지막으로 ㅇㅇㅇ 의원님 공천 등을 이유로 온갖 협박을 받더라도 당을 개혁하고 선진화된 정치권을 염원하는 젊은 당원들을 생각해서 소신있게 행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긴 문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20대 양산에 사는 국힘당원 올림ㅡ


이렇게 문자를 보냈고 경선 때 윤석열 쪽에서 공천권을 빌미로  한 깽판을 다 기억하고 있기에 윤석열이 당선되고 이준석이 살아남는다고 해도 윤석열에게는 진 빚이 많기에 공천자격시험은 무의미해지고 결국 능력보다 윤석열에게 충성한 당협위원장들이 공천을 가져갈거임. 사실상  윤석열로 인해서 정당개혁의 불씨는 꺼졌다고 본다.


차라리 선거 쳐지고 윤석열 내쳐서 아예 망한 다음에

새롭게 시작하는게 답이다.

이 당은 너무  뿌리부터 썩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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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2022.01.30

    게이야 글의 내용이 중요하고 글씨는 그 다음이라지만 글씨가 게이 의견을 있는 그대로 모두 전달하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네 고쳐보자

  • 레전드
    타키
    작성자
    2022.01.30
    @레전드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때 근무지에서 사람들 몰래 적는다고 대충 급하게 적었음 평소 글씨가 저정도급은 아님

    저 때 쓰다가 친구한테 들켜서 그 때 이후로 한동안 별명이 청년의원이었음 ㅠㅠ

  • 검은마음흑구
    2022.01.30

    쿨럭; 추천은 드렸읍니다마는 필체가 조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