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교육이 정상인가?

공교육이 잘못됐다기 보다는 사교육 수준이 너무 높아져버린게 문제라고 봅니다. 사교육 수준이 높아져 버린건, 욕구와 욕심때문이겠죠. 그 욕구와 욕심은 어디서 나왔는가. 사회환경, 현상, 시대적 경험에서 나온거겠죠. 개개인이 정보를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되버린것도  원인이겠죠(인터넷)
사실 공교육 문제있는건 알겠는데, 대안을 모르겠어요.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교육 방향에 사교육에서 통용되는 기준들을 넣는것도 조금 물음표고요.

대안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교육만의 문제도 아닌것같습니다. 사회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거라 어디서부터 수술을 해야하는지도 감이 안와요.

유튜브 댓글보고 울었습니다 이게 지금 K-공교육 현 주소입니다 지금 공교육이 잘 돌아간다고 하는 사람은 정신감정 필요!!

입시위주로 간다면 공교육이 없어도 됩니다. 학교는 입시위주 교육이 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을 배워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긴하죠.

가르치는 직업또한 하나의 경쟁 카테고리에 들어가있기때문에 어찌보면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문제도 해결해야하겠지만 소외계층의 교육지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1. 교사들 정년 보장 없애야한다 즉 철밥통을 뺏고 성과재를 도입해 내보낼 사람은 내보내야 한다

2. 학교 교사들도 이미 학생들이 학원서 많이 의존하고 배워온다는걸 알기에 교육에 열정이 없고 내신 시험 문제 출제도 부교재나 인근 학원서 소스를 얻어 출제하는경우도 비일비재

즉 능력이 없다

3. 뇌피셜이지만 담당 학급의 학생들이 얼마나 대학을 잘가냐에 따라 성과급을 주는 곳도 있는것 같던데 결국 잘하는 학생만 관심을 갖게 되고 나머지는 될대로 되라식이 많다

잘 하는 학생들은 어차피 자기들이 대충해도 학원이나 과외등 사교육으로 대학 잘가니까

일례로 본인 내신 성적 관리 안 하고 사교육없이 수능으로 괜찮은 대학 붙으니 생각지도 못 한 놈이 대학 가서 교무실로 부르더니 손잡고 고맙다라는말만 되풀이해서 뇌피셜이 확실시됨

결론

철밥통에 안주해서 능력도 직업의식도 없는 교사들이 사교육을 의식하여 기대가거나 반포기 상태로 수업을 진행하니 현 공교육의 주소가 좋지 못 하게 됐다

(물론 좋은 참교사도 많지만)

역시 이러려면 교육부가 많이 움직여야지

교사들의 의욕도 중요한거 같다

비정상이지

제일 좋은 방법은

홍준표 의원님 말씀대로 정시 100프로로 하고

수업도 그냥 대치동 1타강사 강의 듣게 해주는것(고등학교 교과과정 내내)

단, 교사들은 학생들 개개인의 꿈과 관련해서 상담및 지도를 하는 역할쪽으로

0.

공교육이 부실한 거 인정하고요. 개선해야 나가야죠.

그러나 공교육과 사교육의 구조적 측면은 고려해볼 필요는 있겠죠.

1.

공교육과 사교육의 목적성이 다름.

공교육은 기본적으로 국가의 교육목표, 학교의 교육목표, 각 교과의 교육목표를 가장 최상위의 가치로 봄.

즉, 대학입시가 최고의 가치가 아님. 부수적 요소일 뿐

그에 비해, 사교육은 최상위 가치가 점수이고 대학입시임. 수강생이 늘어야 장사가 잘되니..

2.

사실 교사의 주 업무가 가르치는 행위가 아니라, 행정업무임. (비율로는 대략 3대7정도)

사교육은 온전히 교재연구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지만,

공교육은 그게 쉽지만은 않음.

이 부분은 어떻게든 개선해야함.

3.

교육정책 수립에 관한 건데, 교육부장관도 장관인데, 교육감 선거 잘해야함...

일단은 여기까지

공교육 심하게 하향 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