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간에 떠도는 소문의 주인공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준표 의원님을 지지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계신분들이라면

최근에 떠도는 

"윤석열 지지자가 홍준표 지지자방의 부방장으로 분탕을 치고 다녔다." 의 주인공입니다.

만약 듣지 못 하셨더라도 시간이 있으시다면

약간만 할애해주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의 방장을 A 

** 방의 부방장인 저는 B

** 방의 다른 부방장님을 C라고 부르겠습니다.

** 방에 있는 네임드 허경영 지지자를 D라고 하겠습니다.

 

1. A, B, C는 경선까지는 홍준표 지지자가 맞음.

 

2. A는 경선 이후 허경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2-1. A가 허경영 단톡방의 링크를 보내줬으며 그 곳에는 D가 부방장으로 있었음. 

 

3. B, C는 A의 허경영 언급에 대해 상당히 불편해 했으며

홍준표 지지자로서 오픈채팅방에서 A의 유명세가 상당하니

A가 자신의 방에서 허경영 언급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부탁. 

 

4. A는 대선이 이미 망했으니 허경영이 토론회에 나와야 한다는 명목으로 허경영에 대한 언급을 늘려감.

 

5. D가 **방에 입장하고 허경영에 대한 홍보물을 게시하기 시작.

 

6. B, C는 D에게 **방에서는 허경영 지지가 금지로 되어있는 규칙이 있으니 언급하지 마라고 제제.

 

7.A는 허경영을 이야기할 수 있지 왜 지지금지를 하느냐며 규칙에 명시된 내용을 알려주는 B, C에게 반박을 함.

 

7-1. 그리고 A는 C에게 D가 자신의 지인이라며 너무 나무라지 말라고 부탁함.

 

8. B는 네임드 홍준표 지지자인 A가 자신의 방에서

허경영을 계속 언급하고 허경영을 쳐내지 않으면

홍준표 의원님에게 악영향이 끼침을 수 차례 언급.

 

9.A는 이야기 그만하자며 언급이 나오면 대화를 끊음.

 

10.  **방에서 허경영을 노골적으로 지지한다는 인원에 대해서 C가 내보내기 조치를 취함.

 

11. D가 C에게 왜 허경영 지지를 탄압하냐고 역정을 냄.

 

12. C는 D에게 그만말씀하시라고 언급했으나 A가 C에게 허경영 지지금지 막지마라며 D를 두둔함.

 

13. 허경영 비판하는 사람들을 A가 강퇴하기 시작

 

14. B와 C는 더 이상 **방에 있을 이유도 없고 자신들에게 허경영이 묻을 수 있다는 혐오감에 오픈채팅 방 나가기를 상의

 

15. **방에 있던 홍준표 지지자들이 전부 강퇴당하고 보수우파+홍준표 의원님께 악감정을 가질까봐 B, C는 새로운 채팅방을 만듦.

 

16. **방에서 허경영을 비판하시다 강퇴당하셨던 홍준표 지지자분들께서

B, C에 연락을 주셔서 새로운 채팅방에 입장, 

또는 B, C가 사전에 대화했던 1:1 이력으로 연락드려서 새로운 채팅방에 들어오심. 

 

17. B와 C는 새로운 방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설명 새로운 방에서 설명함.

 

18. 새로운 방에 들어오신 기존의 **방 분들이 분해서 **방 입장해서 허경영에 대한 비판, 홍준표 지지방에 들어가서 해당 사실을 알림. 

 

19. A는 B와 C가 윤석열 지지자인데 홍준표 지지자인 자신을 모함을 하고 있으며

B와 C가 만든 방 사람들이 전부 윤석열 지지자라며 거짓말을 퍼뜨림.

 

20. A의 거짓말에 C는 기존에 있던 홍준표 지지방에서 강퇴당함. 

 

* A가 제시하는 증거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B와 C가 윤석열 지지자라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가상의 인물의 증언만으로 타인에게 B와 C가 윤석열 지지자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림. 

 

* B와 C는 아직도 후보교체를 외치고 있으며 그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탄핵정국이 다시 발생한다는 예상으로 

홍준표 의원님이 재등판 할 수 있다고 주장함. 

 

* A는 이미 홍준표 의원님의 후보교체는 가망성이 없으며 안철수나 허경영을 공부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허경영의 그간 선교활동, 사기 행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내보내기로 처리함.

 

* 그리고 자신은 절실한 홍준표 지지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뜻을 왜곡하는 윤석열 지지자들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주장함.

 

* 허경영 네임드 지지자인 D는 **방에서 A가 내보내기 했지만 또 다른 계정으로 **방에 있음을 확인

 

* 위 내용에 대해서 B는 A에게 전화통화로 녹음, 유포 동의하고 모든 내용을 이야기하자고 제안했으나 A는 말 돌리며 거부

 

*B는 A가 고소하겠다는 문자를 받고 A의 **방에 들어갔으나 A가 바로 내보내기 처리함. 

 

 

위 내용에 대해 B와 C는 조금의 거짓말도 보탠 사실이 없으며, B의 ㅍㅋ 닉네임은 fake3020으로 간간히 활동했으며

A의 주장과 같이 B가 윤석열 지지자였다면 해당 닉네임으로 그런 글을 쓸 필요가 있었을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의 폭거에 불만을 품어서 B와 C가 새로 만든 방으로 오신 분들을

윤석열 지지자로 둔갑시켜 자신이 선량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거짓에 대해서는 충분한 사과가 필요할 것이라 주장합니다. 

 

A가 주장하는 B와 C가 만든 윤석열 지지자들이라고 선동하던 오픈 채팅방을 공개하며 

https://open.kakao.com/o/gFpnZaTd 또는 오픈채팅 검색으로 -> 보수우파랜드 정치토론방(청년의꿈) 

정말 윤석열 지지자들이 맞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B와 C는 A가 들어오더라도 강퇴할 생각이 없으며, A의 주장이 맞는지 B와 C의 주장이 맞는지 서로 신고, 고소, 고발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증거를 꺼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다퉈보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B와 C의 요구는 하기와 같습니다.

 

1. A가 허경영 지지방에서 허경영 지지를 손이 부르트도록 적는 것은 전혀 문제없다. 

다만, 자신이 홍준표 지지자라면 자신의 **방에서 허경영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허경영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 홍보물 게시는 하지말라. 

 

2. 자신의 비판받을 행동을 감추기 위해서 B와 C 그리고 **방에서 홍준표를 지지하던 분들을 윤석열 지지자로 허위사실 유포하는 것을  멈춰라.

 

3. A가 아직도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B와 모든 증거를 꺼내놓고 신고, 고소, 고발 하지 않는다고 합의하고 

누구의 사실이 옳은지 정확히 시시비비를 가릴 것.

 

 

 

위 내용이 홍준표 의원님께 뭐가 중요한 이야기냐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홍준표 의원님의 입지는 현재 윤석열의 협잡질로 대중들은 속아넘어갔고 오히려 홍준표 의원님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홍준표 지지자가 허경영이니, 이재명이니 자신의 지지성향을 드러내면서 다른 누군가를 찍는다고 언급하는 것은

홍준표 의원님께 득보다는 실이될 것이란 사실은 누구든지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찍을 수 없는 더러운 대선에 홍준표 지지자들의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자신들이 다른 대선 후보의 쁘락치라는 소리를 듣지않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지지한다는 말씀은 삼가시고 

투표로서 자신의 소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꿈에서도 찢찍탈, 안철수 찍는다는 주장의 글에 대해서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는 청꿈은 이미 홍준표 지지자들도 떠났다고

말을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상황이 돼버렸고 지금도 그렇게 조롱질을 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님께서 좋은 의도로 만든 커뮤니티에 다른 색깔이 입혀지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프레임이 걸리기 좋은 상황에서 홍준표 지지자들이 허경영을 지지하는 글들을 적는 것은 좁아진 홍준표 의원님의 입지를

더욱 코너로 몰아가는 행위임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적는 자체가 홍준표 의원님께 악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다는 생각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거짓이 사실을 이기는 세상은 없어져야한다는 생각에 홍준표 의원님 지지방에 허경영 지지자들이 더 늘어나기 이전에

사실을 알리는 것이 더욱 이득이 크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