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본인은 간줌임, 허나 최우선은 후보교체)
무당층인거 어필해서 sns에 단체로 댓글 남겨가지고 안철수한테서 여가부 폐지 받아보는거 어떠냐? 오늘 페북에 귀족노조 타파 공약이랑 '차별금지법은 민주적이지 않다'는 뉘앙스로 글 하나 올라왔던데 단체로 떼 한 번 써서 저 양반한테도 여가부폐지 함 받아보자.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79766143518255&id=100044546194698&sfnsn=mo
다들 '차별금지법 비판 좋다. 무당층인데여가부폐지 공약 내걸면 지지하겠다'라는 식으로 각자 댓글좀 적어줘.
아 만약 간이 여가부 폐지 걸면 그 커뮤 여론 어케될지 너무 궁금하다ㅋㅋㅋㅋㅋ
태세전환하겄지 뭐ㅋㅋㅋ
개들은 준스톤 광신도라서 태세전환은 없을듯.
가서 간도 여가부 공약 걸었다고 발작버튼 눌러주는 재미는 있겠네ㅋㅋㅋㅋ
개들 단일화 발작 버튼이 꽤 누그러질거라고 봄
우리도 간줌이라니?
나, 나, 내가 간줌이라고
글을 오해하게 써놨네ㅋ
수정
그런데 여가부폐지 선언 한다고 20대 남지지지층 확 땡길수 있을지 의문임.
홍준표는 의외로 20대남성층에 호감도가 높았기땜에 그게 먹혔던거지 흠.. 모르겠다잉
진짜 별ㅈ랄 다한 윤석열조차 여가부폐지 공약 내걸었다고 무지성으로 빨아주는데 안철수로 안갈리가ㅋㅋ
그게 원래 항빠였던 인간들이 밭갈이였을수도
지지율이 이전대비 10%가 올랐음. 20대는 20~30%가 올랐고, 그게 다 밭갈이들이라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됨
그쪽도 생각이 있겠지. 내가 알기론 안철수는 젊은 엄마층 지지도가 두껍지않나? 왜 이번 대선 주요포인트가 여가부폐지가 되었는지 안타깝네. 물론 난 반대하는건 아니긴한데 ㅋ ㅋ
어찌됐든 항찢은 막자는게 내 소신
미투
잘못 얘기했다간 민주당에서 항과 간 묶어서 프레임 씌울수도 있음.
뭐가됐든 여가부폐지 공약은 받아내야됨. 무슨 생각인진 아는데 다 조심하고 살면 뭘 할 수 있겠어.
조심하라는게 아니라 항을 따라서 할 필요는 없다는거지. 그런점에서 안철수는 뭔가 느리다는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