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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진짜 이준석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진 모으고 그랬었는데

써니입니다

점점 하는 행보를 보면 눈감아주지 못하겠다

아무리 후보가 그래도 그렇지 

너무 오냐오냐하다못해 무지성으로 미는거같네

 

2030이 계속 밀어줄거같나? 

그리고 그 젊음이 과연 평생갈까?

 

솔직히 답답하다

그렇게 응원해주고 영상 찾아보고 그랬던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좀 ㅅㅂ

 

이럴려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나?

 

아니, 국민의힘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홍준표를 지지하는거지

 

구태새끼들하고 쿵짝쿵짝 거리는거 ㅈㄴ 역겹네 지들만 파티냐고

 

젊은 정치가 쇼츠로 자폭하면서 후보만 맨 마지막에 찔끔 나오는게 그게 젊은 정치인가?

 

지지율이 오르면 뭐해 이미 다 개쳐발린 판인데

 

모르겠다 그냥 답답하다

 

아무리 그래도 홍카까지 건들이면 더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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