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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뭔가 세력에 의해 잠식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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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살짝

이번에 홍준표 의원이

'첫째, 국정운영 능력을 담보할 만한 조치를 취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줬으면 좋겠다는 것과 둘째, 처가 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

 

아주 정상적인 조건을 가지고 왔음에도 펨코는 여기에 대해서 쌍욕을 하더라.

 

첫번째 국정운영 능력을 담보할 만한 조치가 왜 중요하냐면 홍준표 본인이 참가해서 윤석열 뽑으라고 판촉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불량품을 팔 수 는 없으니 당연히 국민들에게 국정 능력이 있음을 보여야하는 것이고

 

두번째 대통령 권력이 비리에 의해 오염되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 자체가 비리를 수호한 정당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당 이미지에 장기적으로 안 좋다. 그래서 반드시 엄단이 필요한 것이다.

 

합리적인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완전히 김건희 장모의 하수인이 된것같은 반응들이 대다수입니다. 왜이렇게 되어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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