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의 빈잔을 채워줄 것인가.
그렇게 환대를 받아본 적도 없었다.
정치인생 27년에서 그 나름대로 행복했다.
그거면 되었다.
아쉬울 것도, 미련도 없다.
마음껏 전력을 쏟아내고 나니 오히려 평안해졌다.
옛날에 노랫말도 있었지 않나.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진 게지.
수지맞는 장사는 한 셈.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이제 누가 그의 빈잔을 채워줄 것인가.
홍준표가 다시 빈잔을 들고 광야로 갔다.
세상이 홍준표를 다시 부를때 찬란한게 빛을 발하며 나타나리라
홍할부지 화이팅!!!!!!!
세상이 홍준표를 다시 부를때 찬란한게 빛을 발하며 나타나리라
잘 될 겁니다. 포기하지 않아요.
홍할부지 화이팅!!!!!!!
ㅊㅊ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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