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 1인 시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3일 어제 신촌으로 한번 더 1인 시위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일부 정치인들의 빠 또는 까분들. 그리고 여러 커뮤에서 모인 분들끼리 다툼이 많은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정치를 수단으로만 여기시고 서로 하고 싶은 말 다 뱉되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순식간에 바뀌는 여론에 참으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이재명도. 윤석열도. 안철수도. 저는 여전히 찍을 수 없습니다. 

제 신념을 믿고 지키면서 힘 닿는 데 까지 최선을 다해 후보교체를 소리내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집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도와주시는 한줌분들과 이런 공간을 만들어준 홍반장님. 그리고 응원 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청꿈은 언제까지나 모든 청년이 각자의 생각을 자유로이 말 할 수 있는 놀이터로 남아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