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찬반

나도 반대

나도 반댈세.

이건 정상적인 의료서비스를 제한할 뿐 아니라 국민 생명권까지 영향을 끼치는 민감한 내용이라 봄.

환자가 심각하고 어려운 수술을 진행해야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 때 어느 의사가 CCTV 켜있는 수술실에서 집도하려 하겠음?

결국 그 환자는 이병원 저병원 떠돌다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솔직히 cctv 설치가 그렇게 효과가 있을까 싶음. 오히려 cctv 영상 유출이 걱정되는데

부작용만 더 심할거 같음

반대 내 수술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는거 자체가 시름

나의 알몸 수술하는것, 내 창자를 벌려서 수술하는 장면들 이런것들을 촬영하는 cctv가 있다면 난 죽어도 수술하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의료진을 믿지 못하면 수술을 하지 않으면 될것이고 그런 불신은 수술하는 의사분이나 수술받은 우리 환자들 입장에서 둘다 도움이 안된다. 정치하는 놈들 수술장면을 cctv로 촬영해서 방송해야한다

반대합니다. 수술 장면을 촬영받지 않을 권리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감시카메라의 앞에서는 의사는 소극적으로 변하고 말겁니다. 30년차의 베테랑 외과의도 펠로우 수준으로 깨작깨작 수술하게 될거라 생각되어 우려가 큽니다.

눈을 씻고 봐도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중 올바른 인간들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입만 살아서 정치인 본인들 살기위해 국가와 국민들의 이익은 뒷전이고 거의 양아치수준의 인간들이 넘 많다. 국민성도 마찬가지이다 선진국이 될려면 올바른 정치인들을 선출해야하는데 지연, 학연, 이익단체이익만 생각하고 밑밥에 끌려다니는 어리석은 국민들로 인해 젊은 청년과 현 장년과

기업하는 사람들 열심히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대접받지 못하는 이런 사회는 잘못된 세상이다. 홍준표대표같은 분이 올바른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 65세이하 청년들은 각성하고 힘을 실어줘야한다. 오직 국가와 국민들과 국가의 미래와 열심히 살고픈 청, 장년들이 믿고 따를수 있는 그런 결단있는 홍준표대표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반대입니다. 수술기피는 당연할 것이고. 그 후 보관하면서 유출되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 수술 광경을 카메라로? 다큐 찍냐.

반대인데 다만 환자 본인이 원하면 찬성

반대입니다.

반대합니다

반대인데 의료사고 입증책임을 병원으로 바꿔야함

반대, 하지만 강력하게 요구하는 사람 한정으로 수술 영상이 유출되거나 2차적인 피해가 생겼을 경우 환자에게 어떠한 보상도 없고 해당 영상에 대하여 환자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는 조건을 건다면 조~금 고민은 해볼듯합니다.

비행기처럼 블랙박스를 도입하는 게 어떤지 그게 제일 괜찮다고 봄

반대이지만 개인병원에서 대리수술을 자행하고있는 곳이 상당하니 cctv를 안써도 충분할정도의 대비책은 강구해야 됨

반대합니다

반대.

ps는 예외적으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봅니다.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상담받은후

정작 수술은 ps보드맨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얼굴도 본적없는 페닥한테 받거나 간호사가 스티치아웃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환자나 보호자 모르게 말이죠.

수면마취 수술도중 환자의 마취가 일찍 깨서 소릴 듣고 알게되어 강력 항의했더니 딱 잡아떼다가 돈으로 합의본 경우도 많고요…

이런 대리 수술들이 넘쳐나는 미용 성형외과 수술은 엄한 기준에서 고려해야 됩니다.

나도 반대

수술실 cctv에 관해서는 저는 찬성입니다 다만, cctv 해킹 유출 위험도 있고, 안 좋은쪽으로 악용 될 일도 있으니 수술 전에 환자에게 cctv 촬영 허락을 받는게 맞겠죠

저는 여러가지 법적 검토와 실용성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