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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게 다시 찾아온 별의순간 같다 (선대위 총교체 vs 후보양보 후 공동선대위원장)

해외사는잉여인간

지금 나락갔다 

준표형의 말을 빌리자면 탄핵대선때 준표형이 고생고생해서 올렸던 지지율수준과 근접한 수준까지 바닥찍었다

 

지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향후 일정 잠정 중단" 제목으로 기사 쏟아진다

 

정말 선대위교체로만 끝날수있을까?

 

지금이 바로 골든 타이밍 아닐까

검찰 후배들 출세시켜주기보다 본인 가족부터 지키고 봐야하지 않을까? 그럴려면 당에는 붙어있어야지

 

다시 활동시작할때 

 

우리 이런 선대위 있어요 내놓았는데 다시 검찰선대위에 이미 망했어야할 구태의원들 판이라면

아마 예상컨데 탄핵대선때보다도 더 낮은 지지율을 보일 것.

근데, 그걸 틀종인선생이 모를까? 아니 윤 본인도 모를까? 지금쯤이면 아첨꾼들이 눈귀 가릴려해도 이미 윤 본인도 눈치챘을 것.

 

그러면 지금 다시 찾아온 별의 순간이다. 

복귀하면서 기자회견하는 거다.

"후보 사퇴하고 홍준표 선배님께서 받아주신다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써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몸 바치고 싶습니다"

 

그러면 개준스기 말따나 소값지키면서, 즉 몸값은 대선후보급으로 지키면서, 당에 붙어있을 명분까지 사는 거다. 

솔직히 말해서 윤석열이 대통령되는게 중요하던게 아니고 그 캠프 면면들도 윤석열을 대통령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였지 않나? 

 

완전한 황금의 타이밍이고

이번주에 교체하면 준표형 지지율 회복하는거 딱 2주 본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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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는잉여인간
    작성자
    2022.01.03

    한줄요약 : 지금 스스로 국힘의 이낙연이 되면 적어도 윤은 본인 몸값은 지키면서 본인과 가족이 산다. 타이밍도 절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