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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톤..

용용용

거의 올해의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ㅎ

 

개인적으로는 당대표선거 때의 바람을

정말 크게 주목했습니다.

향후 민주당이 최소 10년은 힘들거라고 봤었죠.

 

여권에서 준스톤에 대항할 수 있는..

젊음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간 젊은 세대는 보수의 취약구간이었는데 

이를 한번에 뒤엎어 버린거죠. 

 

근데 이 야권의 매우 소중한 자산을 

국힘당에서 스스로 짓밟네요.

당내 기회주의자들과 꼴통 기득권 세력들이 

젊은 미래 자산을 이리 견제하고 

밟을 줄은 몰랐습니다;;

 

준스톤이 아직 젊은 당대표로서 미숙한 점이 있어도 

품을 것은 품어가며 주요 핵심자산으로 키웠으면

여권은 적어도 선거에서 10년은 못이겼을 겁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윤도리가 홍카나 승미니를 재끼고 대선후보가 된 것이 정말 하늘이 도와준 것이라고 봅니다.

대선도 이기고 향후 큰 걱정을 안겨 줄 미래자산도 

국힘당 스스로 밟았거든요.

 

민주당에서 감히 할 수도 없었던 것은 

국힘 스스로 하네요;;;

그리고 이제 되돌리기에는 먼 길을 

와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촌극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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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r6758
    2021.12.31

    500%동의합니다. ㄹㅇ준스기 당대표 되면서 민주당 앞으로 십몇년은 온갖 방법으로 깨질 일 밖에 안남았는데 그걸 스스로 걷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병신들임. 반대로 민주당 입장에선 짜장색기가 후보 된게 제일 큰 듯